이왕상 연구원은 "올해 실적 상승 동력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향후 성장동력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전 2016'의 성공 여부, 즉 해외 개발사업과 원자력 사업이 성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지 여부에 따라 동사의 기업가치및 주가 향방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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