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삼성자산운용은 11일부터 은퇴 후 매월 일정한 금액을 월급처럼 지급받을 수 있는 ‘ 삼성 스마트플랜 실버 펀드’2종을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삼성 스마트플랜 실버Q 펀드'는 안정적인 운용을 기본으로 하며, 시황에 따라 주식투자 비중을 주기적으로 조정하고 다양한 금융공학 기법을 활용해 꾸준한 수익률을 추구한다.
수수료는 A형이 선취 판매수수료 1.0%에 총 보수 0.9%이다. B형은 총 보수 1.45%이며 2년이내 환매할 경우 환매금액의 1%를 후취판매수수료로 부과한다.
이밖에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삼성 스마트플랜 실버 대표주 펀드’도 함께 판매한다.
두 상품 모두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하며 가입금액에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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