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 판매 비비크림 광고 |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미샤화장품은 브랜드숍 최초로 아시아나항공 국내 및 해외 노선 기내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내 판매 제품은 지난해 출시 8개월만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는 등 각종 매체에서 2010 최고의 비비크림으로 선정된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 이다.
이 제품은 피부와 흡사한 스킨 리피드 성분으로 피부 밀착력과 커버력, 지속력을 실현시켜 주는 3중 기능성(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을 갖췄다.
미세한 입자와 식물 성분으로 가볍게 발리면서도 잡티를 커버해 깨끗한 피부톤으로 유지시켜 주는 장점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소비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뽑은 최고의 비비크림 자리에 올랐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기내 판매용 기획 상품은 피부 색상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색상별 소용량 5종으로 구성했다. 21호 화사한 핑크 베이지 색상 (20g*2개) 과 23호 차분한 옐로우 베이지 (20g*2개) 4개 세트 구성, 비비크림 원조이자 아시아에서 빨강비비로 불리는 히트 상품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10g)’까지 총 5종의 제품을 4만3000원($39)에 판매한다.
미샤화장품을 운영 중인 ㈜에이블씨엔시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미샤 비비크림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도 가장 인기있는 비비크림으로 손꼽히고 있어 이번에 아시아나 항공 기내 쇼핑제품으로 선정됐다"며 "향후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답게 다양한 한국의 뷰티 상품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앞장서며 해외 시장 공략을 선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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