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한국 디자인 DNA' 114개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10 12: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료제공 : 지식경제부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지식경제부는 10일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디자인 DNA 세미나’를 개최하고 141개 발굴 후보군을 발표했다.

지난해 시작한 디자인 DMA 발굴 사업은 세계시장에서 한국제품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을 체계화하기 위해 시작했다.

선발된 후보군은 경회루, 달항아리, 훈민정음(이하 전통분야)과 자동차, LED TV등 생활가전, 핸드폰(현대분야) 등 총 114개다.

지경부는 디자인 DNA를 제품 및 브랜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지경부는 실제 디자인 적용을 위한 매뉴얼을 발간해 보급하고 색채, 소재, 형태, 기법 등 요소별 정보를 반영한 아카이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실제 적용된 사례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0~2012년까지 총 3년에 걸쳐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