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말' 소재 게임 '앨리샤', 사전 공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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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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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로 말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의 오픈 파티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엔트리브소프트가 5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으로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는 사전 공개 서비스에는 맵 밸런스 및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튜토리얼과 안내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오는 20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서비스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의 오픈 파티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게임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머니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앨리샤의 공식 보델인 아이유의 사인CD와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서관희 엔트리브소프트 개발이사는 “지금까지 기다려준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오픈 파티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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