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한국인삼공사는 지난 설 명절기간 정관장 선물세트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건강을 챙기는 수요가 늘고있는 데다 구제역 발생 등의 영향이 겹치면서 홍삼 제품 판매가 급증했다"며 "실제 정관장 홍삼정(240g)은 롯데백화점 설 선물세트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설 명절 정관장 매출은 매년 10~30%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