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GS타워에 위치한 아시안 뷔페 레스토랑 '실크 스파이스'는 졸업·입학생 당사자에 한해 다음달 13일까지 동아시아 정통요리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태국식 수프 '똠양꿍'과 태국식 게 요리 '푸 팟 퐁커리' 등을 우리 입맛에 맞게 순화시킨 실크 스파이스의 요리들은 졸업·입학을 맞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선물할 예정이다.
영등포타임스퀘어 내 인터내셔널 뷔페 '오리옥스'도 다음달 14일까지 주말마다 졸업·입학생들에게 일식, 중식, 한식, 이탈리안, 동남아시아 등 각국의 뷔페요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일식레스토랑 '키사라'는 졸업·입학 대상 고객에 한해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중식당 '케세이호'는 5가지 이상으로 구성된 정통 중국 코스요리를 3~4만원대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식당 '사랑채'는 졸업·입학생 동반 고객에게 '궁중코스'를 반값에, 그 외 정식들을 2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옥스를 주중 방문하는 졸업·입학생 동반 고객 또한 30%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