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은 10일 기자 간담회에서 우한 NCC(나프타분해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1분기 내 중국 정부에 조인트벤처 형태의 사업 참여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차화엽 사장은 “이 프로젝트에 35%의 지분 참여를 하고 있어 의사결정 참여가 가능하다”며 “투자금은 3조30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고도화 투자 당장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