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럭 카지노 전자룰렛 10일부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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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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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은 10일 서울시 중구 세븐럭 카지노 밀레니엄서울힐튼점에서 최첨단 게임기 전자룰렛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권오남 GKL 사장 등 임직원들이 전자룰렛 시연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운영하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 밀레니엄서울 힐튼점’은 최첨단 게임기인 전자룰렛을 도입해 10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 전자룰렛은 자동화 시스템 효율성을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룰렛은 20명이 동시에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시간당 최대 60회까지 진행 가능한 높은 게임 회전율로 고객 참여 극대화를 통한 영업활성화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티켓으로 게임 이용 가능한 ‘TITO’(Ticket In Ticket Out)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 및 게임 용이성을 높였다. TITO 시스템은 슬롯머신과 연계해 전자룰렛과 슬롯머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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