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르까프가 어린이들의 자세교정 및 관절보호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아동화 '스탠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어린이들의 잘못된 보행 습관을 올바르게 교정, 신체안정성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보행 자세를 곧고 바르게 잡아줘 신체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르까프 스탠스는 아웃솔과 지면의 착지각이 평행인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앞뒤 아웃솔의 착지각이 2도에서 5도 가량 기울여지도록 설계, 보행시 발목관절에 영향을 끼치는 힘을 줄여 발목관절의 손상을 최소화 했다고.
또 어린이들이 어깨넓이에 맞게 걸을 수 있도록 유도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보행이 가능토록 했다.
디자인과 색상에 따라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190mm부터 250mm까지다. 가격은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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