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겨 유망주' 무라카미 가나코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비장의 각오를 밝혔다.
일본의 언론매체는 9일 "무라카미가 세계적인 피겨 여왕이 되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라며 "무라카미는 아사다 마오나 밴쿠버 올림픽 여왕인 김연아 등 톱 선수들과 겨루는 세계 선수권에서의 비책으로 트리플 플립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라카미는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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