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레드티켓이 수제버거 1000개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로 화제를 일으키는 남성전문 소셜커머스 '레드티켓'이 11일 오후 1시까지 밸런스버거 1000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로그·카페·트위터 등의 SNS를 이용, 레드티켓 이벤트 내용을 홍보하면 당첨자를 선착순으로 선출하고, 밸런스버거 특별할인 2인세트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밸런스버거를 무료 제공한다.
밸런스버거 특별할인 2인세트는 45%로 할인된 1만58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세트는 ▲버거 2개 ▲후렌치후라이 2개 ▲샐러드 1개 ▲음료 2개로 구성돼 있고 버거와 음료는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벤트를 기획한 레드티켓의 한오창 본부장은 "단순할인판매에 그치지 않고, 입점 제휴업체와의 다양한 윈윈전략으로 수제햄버거 1000개 무료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유저들에게는 할인을 통한 서비스와 더불어 입점업체에게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정한 소셜커머스로 자리하겠다"는 계획으로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와의 차별화를 둘 것을 밝혔다.
한편 레드티켓의 밸런스버거는 논현점, 영등포점, 한양대점, 용인점 등 4곳의 직영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점차 전국 20여개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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