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전속 대면채널 비전선포식'에 참여한 하나HSBC생명 설계사들이 새해 비전인 '소통, 화합, Jump up'을 외치고 있다. |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하나HSBC생명은 충북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11년 전속 대면채널 비전선포식’을 개
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속 대면채널의 재무설계사, 영업관리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비전인 ‘소통, 화합, Jump up’을 선포하고, 2011년 영업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HSBC생명은 이날 △영업목표 초과 달성 △고능률 재무설계사 육성 △13회차 유지율 업계 최고 달성 △재무설계사 장기근속율 제고 △1인당 생산성 향상을 올해 5대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또 대면채널의 전문성 향상과 우수 설계사 영입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문적인 재무상담 능력을 키워 고객에게 양질의 재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입사차월별 맞춤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아울러 재무설계사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자격증 취득수당, 장학수당, 육아수당, 장기근속수당 등을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했으며, 2011년 연도대상 수상자에게는 최고 수준의 포상금과 해외연수의 기회를 수여하는 등 모든 설계사들이 비전 달성을 통해 전문 설계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은 “올해 재무설계사의 규모를 전년대비 2배 이상 확충하는 등 대면 영업채널 강화를 위해 투자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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