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동국제강에 이어 현대제철도 철근 가격 인상에 합류했다. 현대제철은 11일 이날 출하분부터 철근을 t당 5만원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제철의 건설사 판매용 고장력 10mm 철근 제품가격은 t당 81만원에서 86만원으로 오른다. 이번 가격 인상은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크게 올라 원가 압박에 따른 것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