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양주시, 기업도시로 도약위한 기업애로 처리시스템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11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기업애로사항을 적극파악하여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을 운영한다.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의 기본방향은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개별기업 복합애로 해소할 수 있도록 기업애로 해소 TF팀 운영 및 원스톱 처리회의 실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현장기동반 운영, 공무원 기업체 현장방문 체험, CEO간담회 운영, ▲기업지원 다양한 특수시책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 관내 기업체 방문 근로체험은 기업애로처리 관련 공무원이 기업체를 방문, 근로자와 함께 직접 근로체험을 하여 칸막이 행정의 편의적인 행태를 개선, 기업입장에서 생생한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파악,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분기별로 1개 업체씩 연간 4개 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기업애로지원 운영체계는 기업 애로사항 청취, 상담, 접수받아 소관부서를 지정하여 현장 확인을 거쳐 해결방안을 검토하면 관련부서에서는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토론과정을 거쳐 장단기 대책을 수립 처리방안이 확정되면 기업애로사항을 처리해주고 그 결과를 문서, 전화, 문자 등의 방법으로 기업체에 통보해주고 사후관리에 들어간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에 양주시 기업지원센터 운영 조례를 개정하여 기업SOS지원 워크숍를 개최, 78건의 기업애로 발굴 및 처리, CEO와의 간담회를 3회 개최하는 등의 성과로 시책우수부문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