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전장]美 기업 실적 실망감에 대부분 하락세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증시가 건국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1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꺾었다.

중국 증시는 곡물가격 상승에 비례해 상승세를 탔던 전일에 비해 기준금리 인상 여파가 계속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된 모습을 보이며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오전 11시 22분 현재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5.45포인트(0.19%) 오르며 2,823.61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49.06포인트(0.56%) 내린 8,787.50을 기록중이다.

싱가포르의 ST지수는 10.71포인트(0.35%) 내린 3,092.68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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