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기후변화 정보 안내서인 '기후변화 적응, 모두 함께 가야 할 길'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책은 총 48페이지로 구성됐으며 도표와 사진 등 시각자료를 최대한 활용해 기후변화의 결과와 적응대책, 서울시의 대응노력 관련 정보 등을 담았다.시는 1만1000부를 이달 중 25개 자치구, 환경단체, 학교 등에 배포해 각종 교육의 교재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