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운행될 리무진 버스는 28인승으로 하루 52회 운행될 예정이다.
배차시간은 KTX정차 시간에 맞춰 운행되며, 리무진 버스 요금은 현재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시킬 계획이다.
리무진버스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구미역을 연계해 2개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범주 김천 관리역장은 “KTX 연계 개통으로 리무진 버스가 운행되면 이용객은 더욱더 빠르고 쾌적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이 더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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