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바다폰' 기반 NH스마트뱅킹 첫 출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농협은 삼성이 자체개발해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바다'에 금융권 최초로 뱅킹서비스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첫 출시된 바다 플랫폼 '웨이브2'폰에서 좀 더 빠르게 NH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삼성의 애플리케이션 승인절차가 진행 중으로 조만간 삼성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바다폰 기반 'NH스마트뱅킹'은 각종 조회, 이체, 카드, 펀드, 대출, 외환 및 우대금융상품 가입은 물론 증강현실을 활용한 지점 찾기 기능을 도입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농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우수하고 안전한 우리 먹거리 정보를 알려주는 △우수농산물인증조회 및 쇠고기(한우)이력조회 서비스 △로또 당첨조회서비스 등을 함께 선보인다.
 
김태영 농협신용대표이사는 "바다폰 기반 'NH스마트뱅킹'의 신속한 출시는 농협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협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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