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롯데마트도 1년간 라면·밀가루값 동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11 16: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신세계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도 라면과 밀가류 가격을 1년간 동결키로 했다

롯데마트는 11일부터 1년동안 신라면과 삼양라면, 밀가루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한다고 밝혔다.

세부 품목별로는 '삼양라면'(120g짜리 20개)은 기존 가격보다 10% 싼 9750원에, '큐원 중력밀가루'(1㎏)는 7% 인하한 1100원, '신라면'(120g짜리 30개)은 1만6690원에 내놓는다.

또한 올해 가격이 오른 일부 생필품 품목을 한 달간 인하한다. 다음달 9일까지 '큐원 식용유'와 '오뚜기 진라면 소컵', '샤프란 기획', '화이트 허브랑 날개' 등 11개 상품을 최대 33%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고등어 자반과 볶음탕용 닭, 친환경 쌈채소 등 신선식품 가격도 한 달 동안 동결한다.

앞서 신세계 이마트는 10일부터 라면과 밀가루 등 가격을 1년 동안 동결키로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