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저장성 이우시 한 인력시장에서 기업마다 인력 모집을 위해 푯말,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가 끝난 이후 다시 공장을 가동해 주문량을 맞춰야 하는 기업들은 일부 농민공들이 다시 복귀하지 않으면서 구인난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저장성 내 이우시, 샤오싱, 타이저우 등 창강 삼각주 일대 지역 공장들은 인력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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