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의 설날 특집 프로그램 출연료 총액이 밝혀져 눈길을 모은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국민히어로 명 (命)받았습니다!' 예능부대의 교관으로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 중 무려 4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국민히어로 명 (命)받았습니다!'의 교관으로 출연 중인 전현무 아나운서는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을 무려 4개나 출연했다고 멤버들에게 자랑했다. 이에 탁재훈은 다른 예능인들보다 많이 출연했다고 하자 전현무 아나운서는 우쭐한 마음에 자신이 설 연휴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늘어놨다.
하지만 출연료에 대해 질문하자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7만 2000원을 받았다”며 금액을 공개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