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트레저 블랙(타르 8mg, 니코틴 0.6mg)과 트레저 골드(타르 6mg, 니코틴 0.6mg)는 두꺼운 레귤러형 담배를 즐기려는 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8개국에서만 소량 재배되는 최상급 버지니아 담배잎으로 블랜딩했다. 황금색 필터와 워터마크가 새겨진 담배종이는 나프틸아민·니켈·벤젠 등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
또한 영국 본사에서 수작업으로 포장된 직수입품임을 증명하는 고유의 홀로그램 테이프로 봉인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담배시장은 금연과 웰빙 열풍으로 초저타르의 슬림형 담배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지만 최근 들어 강한 맛을 지닌 고타르 담배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트레져러 담배는 고급 원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선물용 판매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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