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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철 신임 경희의료원장 |
유 원장은 1975년 국내 최초로 절단 사지 재접합 수술에 성공했으며 1979년에는 엉덩이 관절에 피가 통하지 않아 썩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새 수술법을 개발하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유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73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했으며 경희의료원 의과대학병원장, 경희대 초대 의무부총장 겸 제10대 경희의료원장, 강동경희대병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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