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최중화 인민보안부 부부장과 류훙차이(劉洪才) 주북 중국대사가 비행장에서 이들을 맞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통신은 이들의 방북 목적과 일정 등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8월 류징(劉京) 중국 공안부 상무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공안대표단이 방북했고, 2009년 12월에는 멍젠주 부장과 북한 주상성 인민보안부장이 베이징에서 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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