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제주 해안에서 마을 해녀 76살 김모(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13일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해안에서 김모씨가 숨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모씨는 이날 오전 동료 해녀들과 해산물 채취 작업을 벌였으나 인근 갯바위에서 숨져 있는 것이 동료들에 의해 발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