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연구원은 “4분기 흥행 콘텐츠의 해외수출이 올해 반영될 전망이고, 프로그램 경쟁력이 회복됨에 따라 해외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주문형비디오(VOD) 유료이용자와 웹하드·파일공유사이트(P2P)를 통한 다운로드 횟수가 늘고 있어 국내 유통수익 역시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주가수준에 대해 “올 예상 주당순이익(EPS) 1442원 대비 7.9배 수준으로 저평가됐다”며 “적극적인 매수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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