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에서 제안하는 친환경 정월대보름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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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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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풀무원의 올가홀푸드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올가 직영점과 롯데백화점 숍인숍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에서 '정월대보름 건강맞이 기획전'을 열어 유기농 오곡과 친환경 나물, 국내산 부럼 세트 등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 음식의 대표 주자는 오곡밥과 나물이다. 올가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5가지 곡식이 섞여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기농 찰진 오곡밥(1kg/15,800원/유기농 찹쌀, 차조, 적두, 수수, 서리태)과 유기농 차조(500g/15,500원), 무농약 백미 찹쌀(1kg/5,900원)과 유기농 찰수수(500g/11,000원)등을 판매한다.

고소하고 향긋함이 살아있는 데친나물 4종 세트(400g/5,500원/고사리, 취나물, 피마자, 다래순/자연산)와 채도라지(150g/3,500원/국내산), 삶은 고사리(150g/4,500원/무농약), 삶은시래기(200g/2,300원/국내산), 삶은 피마자(200g/2,800원/자연산), 삶은 다래순(200g/3,550원/자연산)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나물의 감칠 맛을 내는데 자연 양념으로 올가 13가지 천연의 맛 조미료 '조물조물'(200g/8,900원)은 새우, 표고, 홍합살, 오징어, 무, 당근 등 국산야채와 풀무원 식품안전센터가 안전성을 분석한 해물 등 13가지 천연원료만으로 만들었다. 일체의 합성첨가물이나 인위적인 복합 원재료 없이 감칠맛 나는 100% 천연양념 13가지가 어우러져 각종 나물, 무침, 볶음에 적합하다.

정월 대보름에 빠지지 않는 또 다른 준비물은 부럼이다. 종기와 부스럼을 막아준다고 하여 깨물어 먹는 부럼 세트는 무농약 알밤, 피잣, 피호두, 국내산 피땅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690g에 17,800원이다. 취향에 맞게 개별상품을 구매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피땅콩(250g/5,800원/국내산), 피호두(150g/7.900원/무농약) 등도 판매한다.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올가 홈밀에서는 유기농 찹쌀, 찰수수, 콩, 차조, 적두로 만든 정성과 건강이 깃든 유기농 오곡밥(100g/2,500원), 국내산 고사리, 취나물, 말린 호박, 시래기, 고구마 줄기, 토란대 등 다양한 친환경 대보름 나물(100g/4,000원), 녹두지짐(100g/2,700원)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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