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과 옥션이 열린사이버대학교(OCU)와 오픈마켓 창업 지원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측은 오픈마켓 창업자 지원 및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G마켓과 옥션은 열린사이버대학교 수강생 및 자사 판매자들에게 전문 교육 컨텐츠와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오픈마켓 창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양사 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특강 및 판매자 프리미엄 아이템을 지원해 전문 판매자 양성을 돕는다.
G마켓과 옥션은 열린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오픈마켓 창업과 관련한 교육 컨텐츠를 상호 교류하고, 판매자에게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해 원활한 창업 및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예비 오픈마켓 판매자 양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G마켓 판매자교육팀 이태엽 팀장은 “이번 산학협력 체결로 오픈마켓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판매자들과 기존 판매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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