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지승아 작가 "삼촌 지상렬의 유행어는 내가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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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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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퀴' 지승아 작가 "삼촌 지상렬의 유행어는 내가 만든 것"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미녀작가 지승아씨가 지상렬의 친 조카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는 스타들의 가족을 초대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상렬의 친 조카로 방송에 출연한 작가 지승아 씨는 삼촌 지상렬 못지않은 예능의 끼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승아 작가는 "삼촌의 묵찌빠 유행어는 내가 지어준 것"이라며 "중학교 1학년 때 묵찌빠 게임이 유행하고 있던 중 당시 유행어가 하나도 없었던 삼촌을 위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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