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유인나 아이유 니콜이 벌칙으로 반쪽 메이크업에 당첨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에서 멤버들은 호텔리어 체험에 나섰다.
VIP 영접부터 연회장 세팅까지 호텔리어들의 업무를 두루두루 소화한 '영웅호걸' 멤버들은 일과를 마무리한 뒤 평가를 기다렸다. 이들은 하루종일 고생했지만 결과는 냉정했다.
멤버들은 진 팀의 벌칙을 논의하던 끝에 "다음주 오프닝에 세로로 반쪽 메이크업을 하자"고 통일했다. 결국 잘팀이 낙점, 니콜과 가희, 유인나, 아이유 등은 반쪽 메이크업 굴욕을 맛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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