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광고제작 크리에이터 `팀G‘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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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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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TG삼보컴퓨터는 상반기 TG삼보의 광고를 책임질 아마추어 크리에이터 팀G(Team G)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영상, 사진, 음악, 컴퓨터그래픽(CG), 모델 등 총 5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팀G 5인에게는 TG삼보 광고제작비 5000만원이 지원된다.

오디션 지원자는 TG삼보 페이스북(www.facebook.com/TGtrust)과 홈페이지에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출하면 되며 1차 심사에서 15명, 이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5명이 선정된다.

공개 오디션에는 한국모델산업을 이끌어온 에스팀(Esteem)의 김소연 대표, 가수 겸 작곡가 명지대 이현욱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TG삼보컴퓨터는 이날 홍대에 공개 오디션을 위한 팀G 크리에이션 센터를 개장했다.

크리에이션 센터에서는 1차 심사에서 선발된 15명의 지원자들의 공개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위한 최신 제품 시연 공간도 마련됐다.

네티즌은 페이스북과 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오디션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을 남기고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팀G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G삼보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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