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수 미니홈피 캡쳐]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김혜수의 화보 몸매가 새삼 화제다. 보정하기 이전의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왠 일? 사진 속에는 보정한 다른 사진이 아닐까 아름다운 김혜수가 담겨있다. 심지어 이 사진은 전문 사진가가 공들여 찍은 것도 아닌 '직찍' 사진이라고 한다.
김혜수는 지난달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보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사진 속에서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 연기로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대부분의 화보가 여러 단계의 보정 작업을 거쳐 완성돼 발표된다. 그렇지만 김혜수가 공개한 이 사진은 보정작업 이전 단계 사진이며 '직찍'이다. 그럼에도 화보 속의 김혜수는 완벽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촬영현장 사진을 올린 것은 그만큼 자신감의 의미", "역시 연예계 최강 몸매의 진수", "여신 몸매임이 재확인됐다", "누가 저 얼굴과 몸매를 40대로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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