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銀, '체크플러스 정기적금' 특판…연 최고 7.2%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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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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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7.2%의 금리(36개월)를 제공하는 '체크플러스 정기적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크플러스 정기적금' 특판은 기간에 따라 5.5~5.9%의 기본 금리에, 체크카드 발급고객에게는 0.2%포인트,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한 고객에게는 0.1%포인트의 추가금리를 각각 기본으로 제공한다.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0.2%포인트에서 1.0%포인트의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특판은 '신라저축은행 신한LOVE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기존 및 신규 고객 모두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전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3월 31일까지 판매된다.
 
체크카드 및 특판의 자세한 사항은 신라저축은행 홈페이지(www.slbank.co.kr) 및 고객센터(1544-656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라저축은행 담당자는 "'체크플러스 정기적금'특판은 신라저축은행 신한LOVE체크카드 발급 고객에게 더 많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체크카드 전용 보통예금인 '신라홀인원 보통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3.8%(변동금리)의 높은 금리를 제공해 신한LOVE 체크카드의 다양한 할인 혜택과 정기적금 우대금리 혜택까지 1석 3조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최근 330억원 한도로 선보인 창립 33주년 기념 정기예금 특판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조기에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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