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공항서 취재진과 부딪혀 '꽈당'

카라 구하라가 13일 오후 6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다가 취재진 중 한명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하라는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깜짝 놀랐고 주변에서는 다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왔다.

카라는 일본에서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한 후 잠시 귀국했으며 국내에서 일주일 정도 일정을 소화한 후 다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