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임상검사가 40% 이상 생산성이 높아진 것은 물론 검사 항목도 2배 이상으로 늘게 됐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이은희 대표는 “이번에 구축된 임상검사 자동화시스템은 검사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진단검사의학부문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국제적 검사환경과 경쟁력을 갖춘 진단검사 전문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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