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올해 일본에서 열릴 제4차 3국 정상회의 및 제5차 외교장관 회의 준비 등 3국간 협력 방향과 동북아정세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와 벳쇼 코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일·중 고위급 회의는 3국 외교당국간 주요 협의 채널로서 2007년 1월 제7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3 회의를 계기로 열린 3국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후 모두 5차례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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