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반쪽 화장 벌칙에 당첨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는 '잘팀'과 '못팀'으로 팀을 나눠 호텔리어 체험을 했고, 테이블 세팅 미션에 도전했다.
그 결과 잘팀이 패하면서 아이유, 유인나, 니콜, 가희, 지연, 노사연 등이 반쪽 화장 벌칙을 받게 됐다. 아이유는 미션에 패하자 벌칙에 대한 걱정으로 근심어린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민낯도 다~ 수용하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의 반쪽화장 벌칙은 20일 저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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