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반쪽화장 벌칙 받아…누리꾼 "아이유는 뭘 해도 깜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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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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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TV '일요일이 좋다 2부 - 영웅호걸' 방송 캡쳐]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가수 아이유가 반쪽화장 벌칙 당첨으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어떻게 변화할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에는 멤버들이 '잘팀'과 '못팀'으로 나눠 호텔리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웅호걸' 멤버들은 이날 VIP 영접부터 연회장 세팅까지 호텔리어들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홍철의 제안으로 '영웅호걸' 멤버들은 테이블 세팅 미션에서 얼굴의 반쪽만 메이크업하는 '반쪽화장' 벌칙을 걸고 미션에 도전했다. 

미션 결과 '잘팀'이 당첨돼 잘팀 멤버 아이유, 가희, 노사연, 니콜, 유인나, 지연 등이 '반쪽 화장' 벌칙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아이유는 뭘 해도 귀여울 것이다", "아이유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뭘 해도 깜찍할 것", "지못미 아이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잘팀의 반쪽 화장은 오는 20일 방송될 '영웅호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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