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식 노틸러스효성 대표(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노틸러스효성은 15일 손현식(57)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손 대표이사는 한양대 전자학과를 나와 1977년 효성그룹에 공채로 입사한 이래 노틸러스효성의 전신인 효성컴퓨터의 설립 때부터 컴퓨터 개발과 금융자동화기기 사업을 담당했으며 구미공장 공장장, 금융사업 총괄담당 임원, 부사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