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G2 주식·차이나 주식 랩어카운트 판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5일 'G2 주식 랩어카운트'와 '차이나 주식 랩어카운트'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G2 주식 랩어카운트'는 미국과 중국의 업종대표 기업에 분산투자한다. '차이나 주식 랩어카운트'는 중국의 업종대표 기업에 집중투자한다. 두 상품 모두 해외 주식투자 랩 상품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현지법인에 위탁 운용한다.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해 최대 38.5%의 종합소득세율을 적용받는 고액자산가의 경우 양도세 22%(주민세 포함)만 부담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으로 수수료는 분기별 0.75%이며,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세무대행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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