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3대 신평사서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대한생명은 국내 3대 평가기관인 한신정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생명보험사 가운데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대한생명이 처음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등 제반 지표가 우수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보장성 상품과 금리연동형(또는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의 확대로 안정적 보험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고 대규모 영업망을 사업기반으로 확보하고 있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3대 평가기관 모두 대한생명의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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