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신한포인트는 전국 8만여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 결제, 포인트 기부, 서울시 지방세 납부, 기프트카드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앞으로는 마이신한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보유한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544-7000)를 통해 이를 또 다른 신한카드 고객에게 선물할 수 있다.
1포인트 단위로 선물이 가능하며 횟수와 금액에 제한이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적립된 포인트를 선물해 마음도 전하고 포인트 활용도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졸업과 입학 시즌 등 각종 기념일을 맞아 유용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내달 14일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1명), 50만 포인트(2명), 30만 포인트(3명), 1004 포인트(1004명)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