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3만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15 16: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이스타항공이 3만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 1월7일 김포-제주노선을 첫 취항한 이후 2년 1개월만에 3만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3만 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은 2008년 시험비행 102편 112시간을 시작으로 2009년 8263편 8807시간, 2010년 1만5129편 1만8754시간에 이어 올해 1473편 2329시간을 더해 총 2만4967회 운항해 3만시간을 돌파한 것이다. 거리로는 약2650만km로, 지구를 662바퀴 돈 거리이기도 하다.

이스타항공은 또 지난해 9월 취항한 티웨이항공과 정비협력체계 구축 시스템을 갖춰 국토해양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강달호 대표이사는 "항공사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취항 이후 3만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에 만족하지 않고 사전 예방정비와 과학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세계 최고의 안전 항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