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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에서 천재 작곡가 썬 역으로 유명세를 탄 배우 이종석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담긴 학창시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훤칠한 키와 뽀얀 피부, '까도남' 표정,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는 이미 연예인이네" "고등학생 때부터 잘생겼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도도한 표정일세" "원조 까도남은 이종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달 SBS '시크릿가든' 종영 후 최근 비, 신세경과 함께 영화 '레드 머플러'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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