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밀레가 간절기에 교복과 매치하기 좋은 ‘13.9 방풍자켓’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13.9 방풍자켓은 뛰어난 투습력과 내구성의 나일론 타슬란 소재를 적용, 높은 방풍효과를 자랑해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활동성을 고려해 교복 위에 입어도 투박하거나 뚱뚱해 보이지 않도록 슬림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쉽게 구김이 가지 않도록 가공 처리해 가방에 접어서 넣더라도 구김의 염려가 적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캐주얼 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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