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자격종목은 정보통신기술사ㆍ기사ㆍ산업기사, 통신설비기능장, 통신선로산업기사ㆍ기능사, 통신기기기능사다.
방통위는 지난 1982년부터 국가기술자격제도를 운영하면서 그간 무선ㆍ방송ㆍ통신 분야에서 약 55만5천여명의 자격자를 배출했고, 배출된 인력은 산업현장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오용수 방통위 융합정책관 방송통신진흥정책과장은 “무선ㆍ방송ㆍ통신 분야의 자격제도 운영이 일원화된 것을 계기로 향후 산업현장성을 강화한 자격제도 운영으로 자격취득 기피현상을 타파하고 방송통신 융합환경에 맞는 새로운 자격종목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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