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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영아가 결점없는 '당당피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드림하이'에서 도도한 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의 이리아로 출연중인 윤영아는 대본 연습현장에서 모공조차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로 당당하게 피부 미인을 선언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라리 보정했다고 말해줘ㅠㅠ" "모공의 ㅁ자도 안보인다" "윤영아씨 피부에 KS마크나 Q마크라도 찍어야 할 판!"이라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한편 윤영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빛나는 피부보다 더 빛나는 것은 경력이다. 데뷔 9년차의 내공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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