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코리아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 출시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던롭코리아는 중·상급 골퍼들을 위해 젊은 감각의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를 새롭게 출시한다.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는 기존 젝시오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상급자가 원하는 뛰어난 방향성과 편안한 사용감에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한층 더 진화된 모델이다.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는 페이스에 강성이 높은 신소재 ‘Super-TIX®51AF for XXIO’를 사용했다. 기존의 젝시오 드라이버와 비교해 중심의 깊이는 얕고 높이는 낮게 개발했다. 이에 따라 헤드스피드가 빠른 중․상급자의 경우에도 볼이 높이 뜨지 않으면서도 강한 중탄도와 저스핀 구질이 가능해졌다.

또 하나의 특징은 젝시오 포지드 전용 카본 샤프트의 바이어스 층에 진동흡수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프리플레이그’(고탄성 카본섬유의 일종으로 샤프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했다.

또한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는 기존 표준사양이 지닌 한계를 넘어 점차 다양화 되어가고 있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유명 샤프트 19종류의 커스텀메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국 던롭대리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비자 가격 95만원. 제품문의 던롭코리아 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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