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수도권 4개 지역 딜러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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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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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일산·인천·수원… 내달 31일까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닛산의 브랜드 인피니티는 다음달 31일까지 서울·일산·인천·수원 등 수도권 4개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딜러를 새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서울·경기·대전·대구 등 전국 6개 지역에 8개의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 서비스 및 딜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새 딜러를 모집한다고 인피니티측은 전했다.

올해로 한국 공식출범 6주년을 맞는 인피니티는 중형세단 All-new Infiniti M·SUV All-new Infiniti QX를 비롯해 G시리즈(G25 세단, G37세단, 쿠페, 컨버터블)· EX·FX 등 총 8개 모델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신규딜러는 자동차 판매와 정비사업을 운영할 역량 자산을 가진 개인 또는 법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인피니티 고객센터(080-010-0123) 또는 이메일(dealer@infiniti-korea.com)을 통해 참고하면 된다.

켄지 나이토 인피니티 대표는 “열정과 자부심을 가진 새로운 딜러사와 함께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딜러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구매과정부터 이후까지 최고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인피니티 만의 고객 서비스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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